산따라 꽃따라 〈350〉
상록수의 초록 잎은 많이 보였지만, 꽃은 볼 수 없었다. 트레킹 마지막 날에 계곡의 물가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데, 드디어 꽃을 만났다. 흔하디 흔한 제비꽃이지만, 올해 처음 만난 야생화이고, 이국에서 만나니 더 예뻤다.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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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의 초록 잎은 많이 보였지만, 꽃은 볼 수 없었다. 트레킹 마지막 날에 계곡의 물가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데, 드디어 꽃을 만났다. 흔하디 흔한 제비꽃이지만, 올해 처음 만난 야생화이고, 이국에서 만나니 더 예뻤다.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