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349>
협곡 양편으로 산허리를 깎아 만든 길은 `차마고도'의 일부다. 트레킹이 시작되는 마을로 들어서는 길에, 해바라기하는 할아버지를 만났다. 사진을 찍겠다니, 웃음으로 답해주신다. 사람과 산이 어울리는 길이 더 포근하게 느껴진다.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협곡 양편으로 산허리를 깎아 만든 길은 `차마고도'의 일부다. 트레킹이 시작되는 마을로 들어서는 길에, 해바라기하는 할아버지를 만났다. 사진을 찍겠다니, 웃음으로 답해주신다. 사람과 산이 어울리는 길이 더 포근하게 느껴진다.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