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벽 희미하게 날이 밝아 오는 무렵 희망을 지닌 빛을 여명(黎明)이라고 한다. 본디 해가 뜨기 전의 시공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새로운 해가 맑은 얼굴로 떠오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15년 청양띠의 해, 이토록 의연하고 밝은 빛 속에서 의료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소망해본다. 〈부산 광안리 일출〉 〈글: 김지윤 기자, 사진: 이대목동병원 홍보과 정재호〉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사신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