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342〉
지난 주에 광주 무등산에 눈이 내리고 영하의 날씨가 계속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상의 입석대와 서석대에 핀 상고대가 눈 앞에 어른거렸다. 오랜만에 찾은 무등산. 점심 무렵에 도착한 무등산 정상의 서석대 주변은 하얀 세상이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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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광주 무등산에 눈이 내리고 영하의 날씨가 계속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상의 입석대와 서석대에 핀 상고대가 눈 앞에 어른거렸다. 오랜만에 찾은 무등산. 점심 무렵에 도착한 무등산 정상의 서석대 주변은 하얀 세상이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