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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국목으로 지정되길 희망
`소나무' 국목으로 지정되길 희망
  • 의사신문
  • 승인 2014.12.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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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꽃따라 〈340〉

소나무 2014.10 도락산
삼천리 방방곡곡의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고, 늘 푸르름을 간직한 `소나무'는 우리 민족과 뗄 수 없는 친숙한 나무이다. 어쩌면 국화인 `무궁화' 보다 더 사랑을 받는 나무일텐데, 국목(國木)으로 지정받지 못했다.

우리 국민은 `까치'를 나라 새(國鳥)로, `소나무'를 나라 나무(國木)로 각각 인식하고 있지만, 나라에서는 무궁화만 국화로 지정했을 뿐, 국목이나 국조는 지정하지 않았다. 소나무를 국목으로 지정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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