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338〉
정상에 있는 KBS 기지국을 위한 시설인데 저걸 타고 과천시를 내려다보면 멋질 것 같았다. 설악산을 시작으로 케이블카 설치 문제로 지자체와 환경보호단체의 갈등이 많아졌는데, 양측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저런 구조물이 자연 경관을 해치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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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있는 KBS 기지국을 위한 시설인데 저걸 타고 과천시를 내려다보면 멋질 것 같았다. 설악산을 시작으로 케이블카 설치 문제로 지자체와 환경보호단체의 갈등이 많아졌는데, 양측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저런 구조물이 자연 경관을 해치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