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7시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야외주차장을 출발한 서울시의사산악회는 치악산 남대봉(1181m) 정상에서 단풍을 즐겼다.
연재성 회장은 “원격의료 시범사업 실시 등 의료계 악재들이 많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진료실의 시름을 버리고 대자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산행은 성남 탐방지원센터를 출발, 상원사, 남대봉, 향로봉, 곧은재, 곧은재 탐방지원센터, 관음사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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