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최근 영등포구 대림운동장에서 재한중국동포 한마음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6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의료지원활동을 펼쳤다.
중국동포 500여 명이 참석한 체육대회에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정형외과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여 체육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혈압체크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운동 중 부상자 치료를 치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동포한마음협회 산하단체인 한마음축구단, 한마음세중축구단, 한마음봉사단, 한마음골프클럽, 한마음 산악회 등 총 14개 단체가 참여하여 축구, 족구, 농구, 계주, 줄넘기 등 각 종목에서 열전을 벌였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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