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 朴漢晟회장은 지난 19일 동대문구의사회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제3회 서울시 의사의 날 행사를 비롯해 제9회 서울시민 건강주간 행사 및 제4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활동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 명문갈비 음식점에서 동대문구 10·11반 회원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 朴漢晟회장은 “올바른 의료제도 정착은 통일된 목소리 없이는 이룰 수 없다”며 “오는 29일 고대 녹지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시의사의 날 행사를 통해 하나된 힘을 보여주자”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증명서 발급수수료 인상과 자율점검제 실행에 따른 회원들의 행동요령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함께 제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대문구의사회 유태호 총무이사 외에 정도혁 반장, 서울시의사회 황인규 총무이사, 서울시의사회 임민식 정보이사 등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정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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