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산악회(회장·연재성)는 지난 14일 소백산에서 정기산행을 개최하고 회원간 친목 도모와 함께 의료계 발전을 기원했다.
연재성 회장을 비롯한 박상호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서윤석·박영우 서울시의사회 감사를 비롯한 서울시의사회원 및 경기 지역 회원 145명이 참석한 정기산행에서 연재성 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회원들을 모시고 산행에 나서니 기분이 매우 좋다”며 “아무쪼록 안전하고 즐겁게 가을정취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산행은 어의곡(새밭주차장)을 오전 9시에 출발해 비로봉, 연화봉, 희방매표소까지 총 14km에 이르는 산행으로 대략 7시간30분이 소요됐다.
김동희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