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전 9시 훼릭스테니스장에서 개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임수흠)는 지난 15일 서울시의사회장배 각 분회 및 특별분회 대항 회원친선 테니스대회 조추첨 및 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 서울시의사회 1층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조유영 심판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분회 예선전은 전년도 1위팀과 2위팀은 A조와 B조로 시드배정을 해서 A조(3팀) 광진A·강남·강동, B조(4팀) 서초·광진B·송파·용산구의사회로 조별리그를 펼친다.
또한 특별분회는 건국의대·경희의대·서울의대·인제의대 단일리그로 리그 경기 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1위·4위 경기 / 2위·3위 경기)
한편 서울시의사회장배 각 분회 및 특별분회 대항 회원친선 테니스대회는 오는 28(일) 오전 9시 훼릭스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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