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329〉
그 길에 말을 타고 달려오는 칭기즈칸 기병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국경을 지키는 중국의 보병은, 몽골제국 기병의 위세에 눌려서 저항 한번 못해보고 항복을 했을 것 같다. 사진 앞에 보이는 `금마타리'군락의 당당한 모습이, 몽골 기병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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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 말을 타고 달려오는 칭기즈칸 기병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국경을 지키는 중국의 보병은, 몽골제국 기병의 위세에 눌려서 저항 한번 못해보고 항복을 했을 것 같다. 사진 앞에 보이는 `금마타리'군락의 당당한 모습이, 몽골 기병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