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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의사' '몸짱 의학기자'에 이어 '몸짱 병원홍보맨' 탄생
'몸짱 의사' '몸짱 의학기자'에 이어 '몸짱 병원홍보맨' 탄생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4.09.01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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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홍보맨인 이상엽씨<사진 우측>와 김주형 선수<사진 좌측>의 모습.
몸짱 의사(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 몸짱 기자(병원신문 박현 편집국장)에 이어 몸짱 병원홍보맨이 탄생,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순천향대 서울병원 홍보팀 이상엽씨.

이상엽씨는 지난 달 30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월드 바디 클래식(WBC,World Body Classic)대회에서 B-body 부문 우승, Model 부문 4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 달 28일 병원 홍보대사로 임명된 보디빌더 김주형씨가 WBC 머슬(Muscle)부문 +85kg체급 1위와 그랑프리까지 달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상엽씨는 “병원 직원도 대회에 참가해 한 몫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많은 병원 직원들이 WBC와 같은 대회에 도전해 자신감을 되찾고 병원 업무에도 더 집중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한편, 월드바디클래식(WBC)은 지난 2009년부터 연2회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최초의 세계대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휘트니스 대회다.

머슬, 휘트니스, 피규어, 피지크, 모델, 비바디, 미스비키니 등 7개 부문에서 승자를 가리며 부문별 1위에게는 Pro 자격이 주어지고 있다.

김기원 기자 

'몸짱 의사'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의 '중년의 몸만들기' 표지(좌측)와 몸짱 기자 병원신문 박현 편집국장의 '건강짱 몸짱 만들기'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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