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을지병원(원장·홍서유)이 ‘귀의 날’을 맞아 내달 3일 오전 10시 범석홀에서 ‘난청과 이명 & 어지럼증’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이비인후과 심현준 교수와 안용휘 교수가 강의를 맡아 ‘난청과 이명’, ‘귀 어지럼증’ 진단과 치료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생활이 어렵고, 난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내원 환자 중 3명에게 보청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또한 건강강좌 후에는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외래에서 건강강좌 참여자 대상으로 무료 청력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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