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326〉
금련화는 꽃이 아름다워서 사랑을 받지만, 달콤 짜릿한 맛이 나는 꽃 자체가 완전한 식용 식물로, 싱싱한 그대로 혹은 말린 것을 음식 재료로 사용한다. 식당에서 금련화차를 제공하는 곳이 많았는데, 차를 담은 유리병 속에서 떠다니는 꽃잎이 차의 맛을 더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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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화는 꽃이 아름다워서 사랑을 받지만, 달콤 짜릿한 맛이 나는 꽃 자체가 완전한 식용 식물로, 싱싱한 그대로 혹은 말린 것을 음식 재료로 사용한다. 식당에서 금련화차를 제공하는 곳이 많았는데, 차를 담은 유리병 속에서 떠다니는 꽃잎이 차의 맛을 더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