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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제16주년 개원 기념 행사' 성료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제16주년 개원 기념 행사' 성료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4.05.28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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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원장, "난치성 질환 치료 선도적 역할에 총력 다할 것"

배상철 원장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원장·배상철)은 지난 23일 1층 로비에서 ‘제16주년 개원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윤경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충기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의 개원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전 교직원의 더 많은 성원과 지원으로 더 튼튼해지고 류마티스질환에서 최고의 강자로서 현재의 명성을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사진)은 기념사에서 “개원 16주년을 맞이해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아쉬운점도 있지만 뿌듯하고 감동이 느껴진다”며,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배 원장은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은 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선도적으로 역할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며, 그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기업들과 산학연을 맺고 전문인력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며, “따뜻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의 3대 비전인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병원 △류마티즘 연구와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 병원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소개하고 16주년 기념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모범직원상 수여 및 기념 케익컷팅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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