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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성회장, 금천구의사회원과 간담"
"박한성회장, 금천구의사회원과 간담"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5.05.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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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 고대 녹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서울시 의사의 날 행사에 대한 구의사회 및 구의사회원들의 참여열기가 날로 확산되고 아울러 회비납부를 통한 힘모아주기 여론이 고조됨에 따라 이를 통한 시의사회 회무 활성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2일 오후1시 영풍가든에서 서울시의사회 朴漢晟회장과 금천구의사회 李秀東회장·高尙德부회장·張普盛총무이사 등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진단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수수료 기준표 안내를 비롯 자율점검제 실시, 의원급 요양기관의 주요 부당청구 유형 소개, 2004년도 시의사회 업무추진사항 및 2005년도 업무추진사항 보고를 하고 이들 현안에 대한 참석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李秀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오는 29일 제3회 서울시의사의날 행사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朴漢晟회장은 “자율점검제 실시를 통해 자율적인 자정노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성실한 회원에게 많은 이득이 돌아가도록 회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료용 폐기물로 명칭 개정과 무통분만과 관련한 회원들의 질의가있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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