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원장·송석환) 영양팀이 ‘CMC 이념실천 공모전’ Action Plan story(UCC 부문)에서 대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인 ‘우리가 하나된 50g의 기적’은 처음 143g이었던 음식물 쓰레기양을 51.3g으로 줄일 수 있었던 원동력인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낸 다양한 이벤트 시행 등 그동안의 쏟았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대상을 수상한 영양팀 김혜진 팀장은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음식물 쓰레기 50g의 작은 기적을 이루었다”며, “비록 작지만 이것이 여의도성모병원의 재창조라는 큰 결실을 이루는데 작은 불씨가 되었다고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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