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는 제8회 대웅 병원경영혁신 대상 수상자로 김갑식 동신병원장을 선임하고 지난 21일 63빌딩에서 개최된 제36차 정기총회 개회식 석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시상했다.
김 원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저보다 훌륭하신 원장님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죄송스럽다”며 상금 1천만원을 서울시병원회 성금으로 기증했다.
한편, 서울시병원회는 이날 출입기자인 손종관 메디칼옵저버 편집국장에게는 공로상을 시상했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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