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9 (금)
각 구의사회 3월 로컬뉴스 (2)
각 구의사회 3월 로컬뉴스 (2)
  • 의사신문
  • 승인 2014.03.10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 성북, 영등포구의사회

○…강남구의사회(회장·박홍준)는 지난달 10일 오후 7시 소리이비인후과 세미나실에서 2013년도 정기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정기감사에서 주진수 감사는 “수입과 지출 및 증빙서류 확인한 결과 수입은 작년대비 비슷하였으나 지출이 예산대비 큰 지출은 없었으며, 많은 금액을 이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원진이 대내·외적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노력한 결과 별 문제없이 진행되어 보이며, 2013년에는 야구관람, 영화관람 등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익하게 지출이 되었다고 보여진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반상회를 좀 더 활성화하여 회원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은 박홍준 회장을 비롯해 주진수·구형진 감사, 최덕주 총무담당 부회장, 강구봉 재무담당 부회장, 한송이 총무이사, 신용호 재무이사가 참석했다.

한편, 이날 감사를 실시한 후 아프리카 부룬디 의료봉사 관련하여 실무진 회의를 가졌다.

강남구의사회에서 오는 3월17일(월)∼23일(일)까지 SBS 희망TV, 월드비전과 함께 의료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인 아프리카 부룬디로 의료봉사를 다녀올 예정이다.

현지 의료봉사에 필요한 예방접종, 의약품, 의료장비 등 준비과정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박홍준 회장, 최덕주 부회장, 강구봉 부회장, 한송이 총무이사, 권성일 법제이사, 조정호 섭외이사, 김미화 회원이 참석했다.

유진아 객원기자


○…성북구의사회(회장·이향애)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30분 길음2동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성실신고 확인제 확대 적용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대폭 강화되는 수정신고와 세무조사 대상선정에 따른 우리 병·의원의 대처방안은?'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실신고확인제 대상 병·의원 확대시행에 따른 대안 모색 △세무당국의 병·의원 사업장에 대한 지적사항 및 시정조치 내용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확대적용에 따른 2014년도 경영 및 세무신고 준비 핵심사항 △경비(과다/부족) 병·의원 대응방안 △근로계약(노동부 지침) 및 퇴직금/퇴직연금 실행방안(10인 미만 사업장)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결정에 따른 노무적 변화 △비보험(비급여) 진료의 증가와 경비의 세무적 이슈 발생.

김소연·이동채 객원기자


○…영등포구의사회 김원용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12시 여의도 진진바라에서 영등포경찰서 지취부 15명을 초청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임 김상철 영등포경찰서장을 비롯한 경무, 정보과장 등 영등포경찰서 지휘부와 영등포구의사회 김복련 수석부회장, 정해익 부회장, 이상훈 부회장, 고준상 총무이사, 양시창 법제이사, 방혜승 학술이사, 박윤규 정보이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영등포구의사회와 영등포경찰서는 이 자리에서 상호 관련 업무사항 등에 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김성희 객원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