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2014년 세무조사 트렌드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열렸는데 영등포구를 비롯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지역의 병원장 및 임원들이 참석, 경청했다.
박상근 회장은 이 날 포럼에서 인사말을 통해 “병원들의 경영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든 경비 절감은 병원들에게 가장 절박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정부의 세무정책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대처하는 것 또한 병원들 경영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했다.
한편, 이 날 열린 포럼에서는 올해 세무조사 경향 및 세무조사 종류 및 대응방안, 세무관리 시스템 그리고 절세전략 등 병원들의 세무전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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