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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원 등 더욱 노력"
"국회의원 후원 등 더욱 노력"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9.07.15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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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나현)는 지난 7일 각구총무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의료단체 역량강화를 위해 국회의원 후원 및 대국민 의료봉사 등에 더욱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오후 7시 만복림에서 나현 회장, 정용표 총무이사를 비롯한 25개구 총무이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나현 회장은 “의사단체가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봉사와 함께 국회의원을 후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정용표 총무이사는 참석자들에게 대의원 및 시군구의사회 임원들이 착오로 회비를 완납하지 못한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각종 의료제도 변경 및 긴급 의료현안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과 대처를 위해 회원 핸드폰 및 이메일 주소를 조속한 시일내에 파악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날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내 조직도 게재 △국회내 의료기관 운영확인 필요 △서울시의사회 회무추진사항 안내 회보 제작 △신용카드 단말기 교체사업 홍보 △의료정책포럼 개최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8월 각구총무이사회의는 휴회키로 했으며 오는 11월14·15일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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