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305〉
덤으로 얻은 일요일 오후에 두가지를 모두 구경했으니, 확실히 운수 좋은 날이다. 검단산의 정상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와 팔당호 주변의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눈꽃이 가득한 나무 사이로 한강을 내려다보니, 여느 때보다 아름답게 보였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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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얻은 일요일 오후에 두가지를 모두 구경했으니, 확실히 운수 좋은 날이다. 검단산의 정상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와 팔당호 주변의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눈꽃이 가득한 나무 사이로 한강을 내려다보니, 여느 때보다 아름답게 보였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