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304〉
2월 둘째 주말에 서울에 약간의 눈이 내렸다. `눈꽃'을 기대하며, 일요일 오후에 검단산에 올랐다. 초입부터 시작된 눈꽃은 정상 가까이서 절정이었고, 하산 길에는 파란 하늘까지 열리면서 원했던 경치를 볼 수가 있었다. 서울 가까이서 겨울을 만끽한 날이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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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말에 서울에 약간의 눈이 내렸다. `눈꽃'을 기대하며, 일요일 오후에 검단산에 올랐다. 초입부터 시작된 눈꽃은 정상 가까이서 절정이었고, 하산 길에는 파란 하늘까지 열리면서 원했던 경치를 볼 수가 있었다. 서울 가까이서 겨울을 만끽한 날이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