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이상구 박달회 회장
인터뷰 - 이상구 박달회 회장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4.01.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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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담백한 글로 삶의 위안 선물”

이상구 박달회 회장
타동인과 교류 확대·의사로서의 `아이덴티티' 정립 최선

“박달회 회원이 된지 12년 만에 훌륭하신 전임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회장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중책을 맡고 나서 `과연 내가 선배님들이 과거에 보여 주신 덕목있는 행동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우선된다”는 말로 취임 소감을 밝힌 이상구 박달회장(전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영등포 이상구 신경과의원장)

이 회장은 그러나 “최선을 다해 회원들 간의 돈독한 정을 계속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또한 우리 박달회 동인들의 모임이 더욱 알찬 내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박달회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따르도록 하겠다”며 다짐과 약속을 함께 했다.

이 회장은 박달회가 추구하고 있는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우리는 순수한 아마추어 수필가들로서 자신의 삶과 사고(思考)를 솔직 담백하게 글로 옮김으로써 자신의 카타르시스를 할 뿐만이 아니라, 또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우리의 진솔한 삶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 다소 위안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활동계획과 관련, 이상구 회장은 “계속 매년 동인지를 발간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젊은 신입 회원들을 과감히 영입함으로써 연령간의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특히 박달회가 영구히 의사 수필동인들의 아름다운 모임으로서 지속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다른 의사 동인들과의 교류의 장을 확대하여 의사들의 정신세계를 확장시키고 의사로서의 `아이덴티티' 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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