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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2014년 시무식 갖고 "세찬 격랑 돌파" 다짐
병협, 2014년 시무식 갖고 "세찬 격랑 돌파" 다짐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4.01.02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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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은 오늘 2014 시무식을 갖고 청마 갑오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윤수 회장<사진 가운데>이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석완 사무총장<사진 좌측 끝>과 이계융 상근부회장<사진 오른쪽 끝>이 경청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늘(2일) 오전9시 14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수 회장을 비롯 이계융 상근부회장, 서석완 사무총장 등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갖고 청마 갑오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윤수 회장은 오늘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비상한 각오로 분발하여 병원계 이슈를 선점함으로써 능동적으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회장은 “2014 갑오년 병원계에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매서운 격랑이 휘몰아칠 것”으로 전망하고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병원협회가 국민의료의 중심인 병원들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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