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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성회장, 동작구의사회원과 간담"
"박한성회장, 동작구의사회원과 간담"
  • 정재로 기자
  • 승인 2005.05.0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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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朴漢晟회장은 지난 3일 오후 1시 돈구이소 음식점에서 동작구의사회 회원과 간담회를 갖고 의사회 업무 및 현안 설명과 함께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朴漢晟회장은 “10년 동안 동결됐던 각종 발급수수료 인상건과 관련해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승인을 얻어낸 상태로 각 구 의사회에서는 보건소에 신고를 하고 5월부터 약 두 배정도 인상된 새로운 기준표대로 청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자율점검제 실시를 비롯해 감염성폐기물 처리방안과 서울시의사의 날 행사 준비과정에 대해 회원들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의사회 사업추진에 대해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은 야간진료 및 토요일 근무에 따른 수가 현실화와 각종 학술대회 난립 등의 해결방안을 의사회에 요구하는 한편, 간호조무사 취업 시 전 의료기관의 추천서를 받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丁鎭玉회장, 임성원 총무이사 그리고 송용문 반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정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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