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윤리연구회는 ‘대한민국 의사의 역할과 덕목’을 주제로한 ‘창립 3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오는 7일(토) 오후5시 고려의대 제1의학관 4층 ‘3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창립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개회사 및 축사에 이어 기조 강연 그리고 ‘한국의 의사상’ 연구발표 및 지정토론,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발표 제목은 ‘환자 진료’(발표자: 한재진 이화의대 교수, 지정토론자: 주영숙), ‘소통과 협력’(발표자: 이명진 명이비인후과의원장, 지정토론자: 박형욱 단국대 교수/변호사), ‘사회적 책무성’(발표자: 허윤정 아주의대 교수, 지정토론자: 이병기 안양시의사회장), ‘전문직업성’(발표자: 권복규 이화의대 교수, 지정토론자: 최숙희), ‘교육과 연구’(발표자: 김명곤 고려의대 교수, 지정토론자: 배연아 이대의전원 교수), ‘관리와 리더십’(발표자: 한희진 고려의대 교수), 지정토론자: 전병률 연대 보건대학원 교수)이다.
한편, 의료윤리연구회는 ‘면허제도의 이해’를 주제로한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강의 일정도 발표했다.
➊2013.10.7일(월)_면허란? - 한희진 고대인문학교실 교수 ➋2013.11.4일(월)_다른 나라의 면허 관리1(미국) - 이일학 연세의대 보건대학원 교수 ➌2013.12.2일(월)_면허란? - 다른 나라의 면허 관리1(캐나다, 영국) - 안덕선 교수 ➍2014. 1월 휴강 ➎2014.2.3일(월)_면허관리와 CPD(continous professional development) - 강희철 연세의대 가정의학교실 교수 ➏2014.3.3일(월)_우리나라의 면허관리현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 - 박윤형 순천향대 교수
김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