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282〉
털복숭이 잎에 둘러싸여 흰색 꽃이 앙증맞게 핀다. 장터목산장에 도착하니 라면과 삼겹살로 브런치를 즐기는 등산객들이 많이 보였다. 우리는 빵 한조각으로 허기를 달래고 다시 정상을 향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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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복숭이 잎에 둘러싸여 흰색 꽃이 앙증맞게 핀다. 장터목산장에 도착하니 라면과 삼겹살로 브런치를 즐기는 등산객들이 많이 보였다. 우리는 빵 한조각으로 허기를 달래고 다시 정상을 향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