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279〉
게다가 뒤로 공룡능선과 울산바위가 살짝 보이니, 그럴듯한 풍경이 되었다. 눈처럼 흰꽃이 핀다고 이름 앞에 `눈'자가 붙었는데 이렇게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을 보니, 이름 값을 하는 것 같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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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뒤로 공룡능선과 울산바위가 살짝 보이니, 그럴듯한 풍경이 되었다. 눈처럼 흰꽃이 핀다고 이름 앞에 `눈'자가 붙었는데 이렇게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을 보니, 이름 값을 하는 것 같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