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273〉
북한산은 워낙 길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사람이 붐벼도 조용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에 깔아둔 음악을 들으며 `나한봉'에 올랐더니 아직 진달래가 한창이었다. 의상능선을 배경 삼아서 셔터를 눌렀더니, 그럴듯한 작품이 되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산은 워낙 길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사람이 붐벼도 조용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에 깔아둔 음악을 들으며 `나한봉'에 올랐더니 아직 진달래가 한창이었다. 의상능선을 배경 삼아서 셔터를 눌렀더니, 그럴듯한 작품이 되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