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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대의원회, 대표대의원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 대의원회, 대표대의원 간담회 개최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3.06.05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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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회 활성화 및 책임의식 부여 일환, 임명장 수여후 회의진행법 강의 호응

서울특별시의사회 제20대 의장단이 ‘회원을 선도하는 대의원회,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대의원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신민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전문위원단은 대의원회 활성화를 위해 첫 번째 발걸음으로 지난달 30일 ‘제1차 25개구 대표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책임과 사명으로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민호 의장은 각구 대표대의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 만복림에서 열린 대표대의원 간담회에는 신민호 의장, 주승행·상화춘·이남희·김영진 부의장, 한미애·김종률·정영진·조영빈·손승환 전문위원을 비롯 25개구 대표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정체성 확립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25개구 대표대의원 간담회’ 간사로 배용표 강북 대표대의원을 선출했으며 의료계 내에 의사단체가 너무 많이 생겨 시도의사회 회비 납부울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염려하고 추이를 지켜보도록 했다.

이에 더해 서울시의사회 정총시 정책적인 제안을 활발히 할 것과 각구 대의원들과 젊은 의사들간 활발한

교류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종률 전문위원이 기본적인 회의진행법 등을 호응속에 강연했으며 회의 진행에 대해 규정을 만들자는 의견과 각구 회장단 및 총무이사단에도 회의진행법 강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차기 대표대의원 간담회는 9~10월 중에 개최키로 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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