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270〉
고목 곁에 자리를 잡은 `노랑제비꽃'이 시선을 끈다. 봄볕을 즐기러나온 병아리 형제 같은 모습이다. 귀한 꽃은 아니지만, 땀을 흘려야 볼 수 있는 건강돌보미 같은 꽃이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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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곁에 자리를 잡은 `노랑제비꽃'이 시선을 끈다. 봄볕을 즐기러나온 병아리 형제 같은 모습이다. 귀한 꽃은 아니지만, 땀을 흘려야 볼 수 있는 건강돌보미 같은 꽃이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