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265〉
또한 황폐했던 산야를 가꾸기 위한 식목일이기도 했다. 이 모든 일이 우리나라에선 중요한 행사이고, 따뜻한 봄날에 가족과 함께 자연을 찾는 추억을 쌓는 날인데, 공휴일에서 폐지된 것이 못내 아쉽다. 한식에 성묘를 가면 조상님 같이 우릴 반갑게 맞아주던 할미꽃. 그 꽃을 만날 한식이 기다려진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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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황폐했던 산야를 가꾸기 위한 식목일이기도 했다. 이 모든 일이 우리나라에선 중요한 행사이고, 따뜻한 봄날에 가족과 함께 자연을 찾는 추억을 쌓는 날인데, 공휴일에서 폐지된 것이 못내 아쉽다. 한식에 성묘를 가면 조상님 같이 우릴 반갑게 맞아주던 할미꽃. 그 꽃을 만날 한식이 기다려진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