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264〉
`개암나무'에는 암꽃과 수꽃이 모두 피었다. 누런 색의 수꽃이삭은 가지에 축 늘어져있고, 옆에는 붉은색의 암술대를 내민 암꽃이 보인다. 지름이 5mm도 안되는 작은 꽃이지만, 자세히 보면 예쁜 모습이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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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에는 암꽃과 수꽃이 모두 피었다. 누런 색의 수꽃이삭은 가지에 축 늘어져있고, 옆에는 붉은색의 암술대를 내민 암꽃이 보인다. 지름이 5mm도 안되는 작은 꽃이지만, 자세히 보면 예쁜 모습이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