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261〉
얕은 언덕을 넘으니 천지가 보였고, 주변은 온통 꽃밭이다. 하늘과 호수를 새털구름이 덮고 있고, 눈 앞에는 이슬로 목욕을 끝낸 `두메양귀비'가 `돌꽃' `구름국화'와 함께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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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언덕을 넘으니 천지가 보였고, 주변은 온통 꽃밭이다. 하늘과 호수를 새털구름이 덮고 있고, 눈 앞에는 이슬로 목욕을 끝낸 `두메양귀비'가 `돌꽃' `구름국화'와 함께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