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259〉
작년 여름에 어렵게 올라간 용문봉 주변에서 하루를 꽃과 놀았다. 왼쪽의 붉은색 꽃이 `구름송이풀'이다. 천지 위로 떠다니는 구름과 함께 있으니, `구름송이풀'이란 이름이 더 잘어울린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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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어렵게 올라간 용문봉 주변에서 하루를 꽃과 놀았다. 왼쪽의 붉은색 꽃이 `구름송이풀'이다. 천지 위로 떠다니는 구름과 함께 있으니, `구름송이풀'이란 이름이 더 잘어울린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