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의날 행사 성료
서울시의사의날 행사 성료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9.06.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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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 회원들은 개별적으로 의술을 베푸는 것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의 행복추구를 위한 역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의사로서 소신과 자긍심을 갖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의사로서의 양심과 의학적 판단에 따라 자율적으로 의술을 행할 수 있는 진료권을 추구하기 위한 의료정책 수립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을 천명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나현)는 지난달 30·31일 양일간 ‘제7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식 및 임직원 워크숍’을 회원 30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하고 전국 시도의사회의 맏형으로 의료수급구조 개혁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기로 선언했다.

이날 오후 7시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린 임직원 워크숍은 정용표 총무이사의 개회 선언에 이어 조종하 부회장이 서울시의사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대한의사협회장 치사(신원형 상근부회장 대독), 28대 박한성·30대 문영목 회장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나현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서울시의사회의 역사를 새로 쓴다는 각오로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회원들의 참여와 열린 마음이 서울시의사회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사회 참여와 열린 마음으로 사회 구성원에게 먼저 다가가자”며 “이번 워크숍이 친목을 바탕으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서울시의사회 파이팅!을 외쳤다.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은 경만호 회장을 대신한 치사에서 “의료개혁의 선봉에 있는 서울시의사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진정으로 국민건강을 위하는 길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의료의 다양성을 인정받고 의료가 국부창출의 중심이 되는 날까지 더욱 단결하자”고 당부했다.

박한성·문영목 전 회장도 “시민과 함께 하는 의사회, 회원 권익을 보호하는 의사회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커뮤니케이션 시크릿 CR(강은하 새봄커뮤니케이션 공동대표)와 △환자를 재우는 목소리, 환자를 깨우는 목소리(윤희 SBS 성우)를 주제로 초청 강연 시간을 가지고 진료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대화기법 등에 대해 배웠다.

이날 마지막 화합의 장에서는 최백남 25개구회장협의회 대표회장의 건배사에 이어 한경민 회원(전 강서구의사회장)의 색소폰 연주와 이범용 회원(서초·이범용신경정신과의원)의 화려한 공연과 LCD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고조시켰다.

다음날인 31일에는 체육행사로 족구 및 친선배드민턴 경기 및 회원 가족들을 위한 승마체험 등을 진행했다. 족구 우승은 광진구의사회팀, 준우승은 서울시의사회 직원팀, 3위는 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팀과 성동구의사회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서 조종하 부회장은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식 및 임직원 워크숍이 성료되어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행사로 회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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