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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제26회 심평포럼 개최
심평원, 제26회 심평포럼 개최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2.11.28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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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 이하 심평원)은 오늘(29일)「심사평가의 참여와 공개」를 주제로 심사평가원 지하대강당에서 '제26회 심평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심평포럼은 의료소비자와 의료공급자가 보건의료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하고자하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심평원의 핵심업무인 심사와 평가과정에 의료전문가와 소비자 참여를 어떻게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하여 △심사평가원 및 정부  △관련기관  △보건의료전문가  △소비자 및 환자단체 등이 참가했다.

주제발표는 심평원 김수경 연구조정실장이 '심사평가의 참여와 공개방향', 이기성 급여기준실장이 '급여기준 개선 및 공개방향', 김학주 상근심사위원이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항 공개', 김계숙 급여평가실장이 '요양급여적정성평가의 참여와 공개'등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은 김윤 심사평가원 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나춘균 보험위원장(대한병원협회), 이상원 교수(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양훈식 단장(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 중앙대학교 이비인후과 주임교수), 이은봉 기획 부실장(서울대학교병원), 오숙영 운영위원(소비자시민모임), 양봉석 소장(환자복지센터), 김경자 위원장(민주노총 사회공공성강화위원회), 이태근 보험평가과장(보건복지부)등 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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