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248〉
보기에도 연약한 작은 풀이, 뜨거운 벽돌에서 타죽지않고 저렇게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이 놀랍다. 꽃잎 끝이 톱니 모양으로 갈라져있어서 `이고들빼기'라 부르는데, 8∼9월 전국 각지의 산과 들에서 만날 수 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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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연약한 작은 풀이, 뜨거운 벽돌에서 타죽지않고 저렇게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이 놀랍다. 꽃잎 끝이 톱니 모양으로 갈라져있어서 `이고들빼기'라 부르는데, 8∼9월 전국 각지의 산과 들에서 만날 수 있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