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248〉
남문으로 올라가서 산성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파란 하늘이 좋고, 그 하늘 밑에는 코스모스가 춤을 추고 있었다. 앞서가는 동료의 발걸음도 가볍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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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으로 올라가서 산성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파란 하늘이 좋고, 그 하늘 밑에는 코스모스가 춤을 추고 있었다. 앞서가는 동료의 발걸음도 가볍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