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245〉
지난 주에 그곳을 다시 찾으니, 그 바위에서 어린 생명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겨우 고개를 내민 어린 생명은 보석처럼 빛이 났다. 단풍으로 물들은 가을 풍경에 화룡점정 같은 존재였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주에 그곳을 다시 찾으니, 그 바위에서 어린 생명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겨우 고개를 내민 어린 생명은 보석처럼 빛이 났다. 단풍으로 물들은 가을 풍경에 화룡점정 같은 존재였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