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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온천의 미래에 대한 지속적 연구 수행
우리나라 온천의 미래에 대한 지속적 연구 수행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2.10.02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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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온천학회 4일 제6차 추계학회, ‘우리나라 온천의 미래와 대한온천학회의 발전’ 주제

(사)대한온천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온천학회 2012년 추계 학술대회가 ‘우리나라 온천의 미래와 대한온천학회의 발전’ 등을 주제로 오는 4일 경북 울진군 덕구온천에서에서 개최된다.

대한온천학회(회장·김홍직 피부과의사회 고문)는 행정안전부의 온천발전전략회의 위원을 중심으로 설립된 후 피부과․재활의학과․내과 등 의료계와 지구환경과학계, 지질학계, 지질전문가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온천의 체계적인 학문적 뒷받침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온천학회의 현재와 미래,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온천발전 종합계획, 온천수 모델링 및 울진온천지구의 의료적 효능에 대한 연제가 발표된다.

김홍직 회장은 “특히 의료인 및 지질과학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금번 추계 온천학회에서는 10월 3일 평의원회 및 총회를 개최하여 회장 및 감사를 새로 선출하고 임원진을 개편할 계획이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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