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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백년대계와 국민건강 향상 기여를
의료 백년대계와 국민건강 향상 기여를
  • 의사신문
  • 승인 2012.09.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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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곤 가톨릭 서울성모병원장

황태곤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원장
의사신문 지령 5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52년 전 일취 월진하는 의학을 연구 발표하여 회원간의 지식을 개발하고 선진의학계와의 지식교환으로 문화적 교류를 목적으로 발간된 의사신문은 여러 시대적 격동과 고난을 이기고 발전을 거듭,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전문언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울시의사회의 기관지로서 `의료계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였고 의료계의 현존하는 문제와 고충을 널리 알리고 회원권익을 옹호하고 단결을 이끌어내는 등 의료전문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령 5000호 이후의 발행을 위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의료는 큰 발전과 함께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한국의 의료를 배우려고 각 병원에 연수 오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도 급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의사신문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현안을 고려하시어 의료 백년대계와 국민건강의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거듭 지령 5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태곤 (가톨릭 서울성모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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