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점검제 실시'와 함께 오는 5월 29일 고려대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회 서울시 의사의 날' 행사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朴漢晟회장은 지난 21일 오후 1시 고려우가촌에서 구로구의사회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자율점검제 실시를 비롯 실사에 대비한 의원급 요양기관의 주요 부당청구 유형 안내, 서울시의사회 2004년도 업무추진사항 보고 및 제3회 서울시 의사의 날 행사 개최 등 2005년도 업무추진사항을 집중 보고하고 지난 1년간의 서울시의사회의 활발한 회무활동 및 향후 1년간의 활동계획을 집중 소개하고 아울러 행사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朴漢晟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 洪宥善구로구의사회장, 金敎雄총무이사 등 3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원과의 간담회에는 자율점검제에 대한 높은 관심도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석, 朴漢晟회장의 소상한 설명에 귀를 기울였으며 서울시의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제3회 서울시 의사의 날 및 제9회 서울시민 건강주간 행사, 제4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김기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