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의료윤리연구회장에 홍성수 전 의협 보험이사(전 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장)가 추대됐다.
이명진 초대 회장에 이어 2대 회장을 맡아 9월 초부터 연구회의 새로운 도약을 책임지게된 홍성수 전 의협 보험이사는 연구회의 운영위원으로 지난 6일 열린 의료윤리연구회 운영위원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홍 회장은 오는 9월3일(월) 개최되는 의료윤리연구회 정기 총회에서 인준을 받은후 향후 2년간 연구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김기원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