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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유당복지재단으롭터 3000만원 기부받아
고려대의료원, 유당복지재단으롭터 3000만원 기부받아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2.07.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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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5일 유당복지재단으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소아청소년 진료비 기금 3000만원을 기부받았다. 유당복지재단으 지속적인 기부의사를 보여 소아청소년 진료비 기금 기부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은 지난 25일 오전 10시10분 의무부총장실에서 유당복지재단(지승룡 이사장)으로부터 소아청소년 진료비 기금 3000만원을 기부받았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김린 의무부총장과 박정율 의무기획처장, 지승룡 이사장, 서근영 상무, 문대수 상근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다.

이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 및 의료소외계층의 치료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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