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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167명에 참인술
외국인노동자 167명에 참인술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5.04.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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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의사회(회장·崔完式)와 서울아산병원(원장·朴建春)은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서초구보건소에서 가진 제85차 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활동에서 각 과별 진료를 비롯하여 X-ray 촬영(7명), 임상병리검사(13명), 초음파(5명) 등 총 167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이날 의료봉사 실적을 진료과목별로 분류하면 내과(38명), 정형외과(31명), 가정의학과(23명), 이비인후과(12명), 산부인과(10명), 피부과(8명), 방사선과(12명), 비뇨기과(4명), 가정의학과(12명), 안과(21명), 치과(8명) 등이다.  

특히 이날 의료봉사활동은 서울시의사회 朴漢晟회장이 참관한 가운데 5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는데 의료봉사단 최경숙 부단장(산부인과)을 팀장으로 이상호(정형외과), 변용철(안과), 김세훈(이비인후과), 고영진(피부과), 강민호(비뇨기과), 김철수·진영욱(가정의학과)회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김형태·이세환(내과), 이상원(방사선과)회원 등이 수고를 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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