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관계자 격려방문
신종플루 관계자 격려방문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9.05.1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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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만호 신임 의협 집행부가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 돼지고기 시식행사로 국민들에게 의협의 존재감을 더해준데 이어 이번에는 방역관계자들을 방문, 격려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신종인플루엔자A(H1N1) 방역에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11일(월) 오후2시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공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신종인플루엔자A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담당자들이 비상체제 하에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방역관계자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막중한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의협이 나서 격려하고 응원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이날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와 인천공항 검역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세관 등을 찾아가 방역담당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인데 경만호 회장을 비롯 신원형 상근부회장, 좌훈정 공보이사 겸 대변인, 최종현 사무총장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좌훈정 의협 대변인은 “현재 신종플루가 국내에서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은 철저히 정비된 방역체계와 방역담당자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의협과 의사들도 방역담당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신종플루에 적극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신종플루와 관련해 손씻기,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내용의 ‘대국민권고문’을 발표했고 신종플루와 관계없는 돼지고기에 대한 기피현상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우리돼지 시식회’ 행사를 주최,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전국 회원들에게 발열환자 내원시 대응지침을 신속히 공지하는 등 신종플루에 대한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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