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간호사협의회에서는 외래와 소아과 병동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크레파스와 색연필 등 선물을 나눠주며 의료진과 기념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고, 8일 어버이 날에는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나에게 맞는 틀니와 임플란트’를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오는 5월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을지로 3가역에서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등 건강검진 및 건강캠페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석구 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병원 내원객, 환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을 확대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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